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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배달

피자헛 "갈릭마블스테이크 피자" 를 먹다

모 소셜커머스에서 피자헛 신제품인 갈릭마블스케이크 사전예약 쿠폰을 준다는 소식에.. 얼른 받았다. ^^


주말이 되고, 네이버에서 피자헛 배너광고를 하는 타임이 되었다. ㅎㅎ


나에게 너무 친숙한 피자헛 배너광고..


주로 주말이나 공휴일 낮에, 1시간 내지 3시간동안 네이버 홈 화면 배너에 광고중인 피자헛을 누르고 들어가..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20%정도 적립을 해준다는 사실~ 


방문은 40%, 배달은 30%해주는데, 나는 배달을 했고, 네이버페이 결제해서 20% 적립을 받고, 신제품사전예약으로 3천원적립까지 받는다. ㅋㅋ


안먹으면 100프로 할인인데, 나는 굳이 할인을 받아서 먹는다. ㅋㅋ



날씨가 추워서 피자의 식음방지를 위해 은박지에 포장되어 배달이 온 것 같다.



은박지에서 꺼낸 피자~



자태를 드러낸 갈릭마블 스테이크 L사이즈 .. ^^


피자의 엣지를 크런치, 리치골드, 치즈크러스트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나는 고구마무스와 스트링치즈를 좋아해서, 당연 리치골드로 선택했다.








토핑은 스테이크와 아스파라거스, 편으로 썬 마늘, 파인애플이 한눈에 보이고..


그 외 까망베르치즈는 들어가 있다.


스테이크가 조금 질길까봐 주문하기 전에 조금 고민했는데,


다행이도 스테이크는 질기지 않고, 잘씹히고 맛있었는데, 뜻밖의 아스파라거스가 조금 질겼다. 수분이 빠져서 그런가... ㅜㅜ


그래도 아스파라거스니까 몸에 좋을꺼야.. 라며 체면을 걸고 먹었다. ^^


12월 초반 주문이여서, 내년 달력을 주지 않을까 살짝 기대를 했는데, 달력은 오지 않았다. ㅡㅡ;;


피자헛에서 나오는 신제품은 거의 다 먹어본거 같은데...


요번 갈릭마블스테이크는 갈릭이 많이 들어있어서 느끼함을 살짝 잡아준거 같고,


아스파라거스의 질김정도와 파인애플은 호불호가 있을 것 같다.


나는 피자에 파인애플 들어가는거 좋아해서,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


이상으로 내 돈주고 사먹은 피자헛의 갈릭마블스테이크 후기를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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