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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제품 리뷰

구글 홈 미니 개봉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구글 홈 미니~


원래 ssgpay에서 pay카드를 신청하고, 첫결제를 하면 Google Home Mini 를 준다고 하여..


카드도 신청하고, 첫결제도 하고, 연회비도 내고..  구글홈미니를 기다렸으나...


ssg는 배송기간이라는게 있어서.... 한참을 기다려야 받을 수 있는 상황이였음. ㅜㅜ


구글홈미니를 갖고싶어서.. 여기저기 쇼핑몰을 기웃거리다가 


하이마트에서 스마트led전구와 함께 판매한다는 소식에, 얼른 잽싸게 결제해서, 하루만에 구글홈미니를 갖게 되었다. ^^



박스에 곱게 담겨 온 나의 소중한 구글이~


뽁뽁이도 잘 싸주셨음.




구글이와 함께 온  샤오미 YEELIGHT 스마트LED전구..  그리고, 주문서.. (내돈주고 샀음. ^^)




구글홈미니가 있으면, 잘 사용할까? 정말 편할까? 그런 생각들을 했었다. 


그런데.. 구글이를 갖고나니.. 내생활에 신세계가 열렸다 ㅋㅋ




구글이를 사용할때는...


먼저 사용자인.. 내가 말을 걸께.. 라는 의미로


"헤이 구글~" 이라고.. 이름을 불러주면 구글이에게서 띠 소리가 나면서.. 등에 불이 들어온다...


말을 해보라는거지. ㅋㅋ




구성품은 구글홈미니 본체와 전원연결선, 설명서 이렇게 3개가 다다.


따로 배터리는 없기 때문에, 전원을 연결해줘야지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 온오프 버튼과, 충전단자 가 꽂히는 5핀자리..




크기는 지름 10cm 정도로 아담한 사이즈이다. 


구글홈미니를 엄청 기다렸다가, 받다보니 너무 반가운 마음에...


개봉기 사진만 찍고, 구글홈미니를 연결하기위해 핸드폰에 구글앱을 깔고, 연동을 시키는 화면을 기록으로 남기지 못했다.ㅜㅜ


그래서 구글홈미니 사용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할 예정이다.


구글홈미니, 크로바, 카카오미니, 누구... 인공지능스피커가 많이 나왔고, 


하나하나 구입해서 사용해보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실생활이 엄청 편리해졌다.


해외직구를 하려다가 요즘 환율이 얼마지? 하고.. 궁금해지면..


헤이구글~ 요즘 환율이 얼마야? 라고 물어보면.. 바로 대답해주고...


120유로가 우리돈으로 얼마야? 물어보면.. 바로 알려주고...


내일 날씨는어때? 우리집주소... 에서 .. *** 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려? 이런것도 안내해주고 알려준다. ㅋ


물론 영어로 질문하면, 질문의 폭과 대답의 정확성이 더 높아진다고 한다. ^^



지금 우리집에서 구글홈미니는 TV를 끄고, 공기청정기를 켜고 끄는 역할도 대신 해주고 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기능은 라면을 끓이거나 요리를 할때... 구글이에게 4분 후에 알람해줘~ ^^  알람기능을 매일쓰고, 


순간순간 생각나는 살것들을 쇼핑품목에 등록해줘~ 라고 이야기하며...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노래불러줘.. 를 많이 사용한다. ^^



그리고, 아직 사용은 못해봤지만.. 샤오미 전구도 뜯어서 사용하면서, 곧 포스팅하려고 한다.





이상으로 구글홈미니 개봉기 포스팅을 마친다~ ^^